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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짐승귀 냄새 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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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핫산모음집

이번건 좀 날림이네

케모미미 혹은 짐승귀라 불리는 그것은, 고양이나 개를 시작으로, 늑대와 여우 토끼 등 다양한 형태와 부드러움을 지닌다. 그리고, 그것은 내게 살아갈 활력을 부여해 준다.

짐승귀는 정의이며, 짐승귀는 일용할 양식인 것이다.

그리고 키보토스에는 그러한 귀를 지닌 학생이 다수 있는 관계로...관련된 학생들이 늘어갈 때마다 나의 욕망은 더이상 억누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말인데...이즈나.」

이즈나「네, 네! 주군! 이즈나에게 무슨 용무가 있는 겁니까?!」

우당...우당탕탕 하며 화려(?)하게 나타난 이즈나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인사를 한다.

「방금 내 혼잣말 들었어?」

이즈나「아...아뇨 안 들었습니다! 네!」

그렇게 말하며 필사적으로 귀를 손으로 가린다. 알기 쉬워서 정말 귀엽단 말야.

「짐승귀 냄새를 맡고 싶어. 그런데...이즈나의 여우귀는 귀엽네.」

이즈나「힉...이. 이즈나의 귀 냄새를 맡고 싶으신가요?」

「응. 맡고 싶어.」

이즈나「즉답...알겠습니다! 그것이 주군이 바라는 것이라면...부, 부디! 이즈나의 귀를...///」

이즈나는 내 품 안으로 들어와, 눈을 꼬옥 감고 있다.

「잘 먹겠습니다.」

귓가에 조용히 속삭이고. 맡는다.

그렇다. 맡았다.

이즈나「흐에...//핫...으흣...///」

♥····································································♥

「푸하아...잘 먹었습니다」 매끈매끈

이즈나「벼, 변변치 못했습니다만...//」쫑긋...쫑긋...

와카모「선생님. 저라는 사람이 있으면서...후후...후후후.」

아로나「이건...퍼뜨리면 재밌어지겠네요.」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고. 나는 맹렬한 후회에 사로잡혔다.

「리그렛트...학생에게 그런 짓을 하다니...이즈나라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는 않겠지...」

밤을 샜다고는 하나, 학생에게 손을 댔다고 추궁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이, 일단 이즈나에게 연락을...

모모톡 1017건

「이, 이게 뭐야」

띵동

카즈사「선생님? 있지? 저기...답장 좀 해봐. 내 귀 때문에 계속 쌓여 있던 거지? 미안. 그러니까, 문 좀 열어...봐!」

「...오 이런.」

아로나「선생님! 좋은 아침이에요! 그런데 오늘 뉴스 보셨어요? 각지에서 짐승귀 사냥이 일어나고 있대요. 무려 선도부가 편승했다고 하던데...」

「왜 들켰지!? 밖에서 총소리가 나는데...」

아로나(죄송해요 선생님...이렇게 큰일이 날 줄이야.) 히죽히죽

이불에서 뛰쳐나와 커튼을 연다.

「우와...깜짝이야! ...와카모? 뭐해?」

와카모「어머나, 좋은 아침입니다. 선생님...여기.」

그리 말하며 당연한 듯 창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와, 귀를 내민다.

「저기...와카모?」

와카모「네, 알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저...와카모가 선생님의 욕구를 채워드릴 테니. 부디 받아 주시어요.」

「아니, 안 맡을 거거든? 그때의 나는 정신이 어떻게 됐던 거야...」

와카모「그럴 수가...그런 여자의 귀는 맡았으면서 제 귀는 맡지 않으신다니...유혹당한 건가요? 아니면 세뇌? ...아무튼...선생님의 첫 냄새맡기를 그 여자에게 뺏긴 채로면...」

중얼거리는 와카모를 놔두고 침실을 나온다.

「위험해위험해위험해...내 성벽이 온 키보토스에 발신되다니...」

아로나(선생님의 진심이 나오고 있네요...들키면 무조건 혼나겠죠...후후...)

「아무튼 이즈나에게 연락을...」

부르르

전화? 누가...

「아, 잘못 눌렀다」

당황해서인지, 실수로 응답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마리「선생님?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니 전화를 걸어온 것은 마리였다. 의외의 상대에 놀람을 숨기지 못한 채 대답을 한다.

「지금은 집인데...무슨 일 있어? 지금은 기도하는 시간인 줄 알았는데...」

마리「후훗...오늘은 용서를 받았답니다.」

「쉬는 날이라는 거?」

마리「아뇨...본능을 따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제 귀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면...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받겠습니다. 기다려!」

선생은 마리에게 달려갔다.

마리의 얼굴이 붉어졌따.

그리고 냄새를 맡았따.

끝

덤

노아「유우카 쨩, 좋은 아침이에요...웬 고양이귀예요? ...귀엽긴 하지만.」

유우카「노아!? ...이, 이건! 그, 그게 아니라!」

코유키「니하하하하하! 유우카 선배, 선생님이 짐승귀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자기도 모르게 사 버렸대요!」

유우카「잠깐, 코유키!!」

노아「코유키 쨩도 말은 그렇게 하면서 오른손에 숨긴 그 토끼귀는 어디서 난 건가요?」

코유키「어떻게 알았지!? 니, 니하하하...」

다들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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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3.08.03번역

소설핫산) 「짐승귀 냄새 맡고 싶다.」

#소설
좋아요 0댓글 7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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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
K 🐑작가
게시물 14개
우DC
우주최강김훈타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3.08.03 01:27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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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나
ㅇDC
ㅇㅇ123.08.03
ㅇDC
ㅇㅇ223.08.03
ㅇDC
ㅇㅇ323.08.03

내용이 더 있으면 좋겠는데 아쉽구만

ㅇDC
ㅇㅇ423.08.03
ㅇDC
ㅇㅇ523.08.03

이건 와카모혐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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