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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2장 스포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없는것 같기도 하고 내가 2장 스토리를 몰라서 일단 스포주의 박아둠 읽어보고 스포 있다/없다 댓글좀 달아줘
오타·오역 지적 환영
루비문자는 단어[윗첨자] <- 이렇게 표기함
다음에 번역할 소설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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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백귀야행・백화요란 교련장ー
"……네?"
(화평제도 끝나고, 어느 정도 일단락된 듯한 분위기의 백귀야행)
(슬슬 이곳을 떠나려던 참에 그녀──고료 나구사에게 붙잡혀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나구사 "미안, 이야기가 어려웠을까? 백화요란의 방에서──"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모신다니… 나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나구사 "……백화요란의 상징으로서, 모두의 기도를 받는 대상이 되어주었으면 해서."
"기도…?"
나구사 "백화요란은, 선생님의 활약을 모두 칭송하고 있어. ……나도, 선생님께는 감사해도 모자랄 정도야."
나구사 "그러니까, 선생님께는 우상이 되어주었으면 해."
"……??"
나구사 "……으음, 잘 전달이 안 되네…. 아야메였다면, 좀 더 알기 쉽게 전했을 텐데…"
"나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자세히 이야기해 주지 않을래?"
나구사 "으, 응. 고마워."
나구사 "우선… 백화요란의 재건부터 화조풍월부와의 대립, 아야메 수색에 내 오른팔, 그리고 화평제까지…"
나구사 "하나부터 열까지, 선생님께 신세를 졌지."
"그게 선생님의 역할이니까."
나구사 "그래서 말이야, 백화요란의 모두가 선생님을 좋아하게 됐어. 우리를 다시 이어주고, 백귀야행의 재앙에도 함께 맞서 싸워준 그림자 속 영웅이라고."
"어느새…"
나구사 "그래서, 위원회 안에서도 선생님을 감ㄱ… 모셔야 한다는 파벌이 생겨서. 여러 가지 의논한 결과, 위원회 전체에서 선생님을 함ㄲ… 고문으로 삼자는 결론이 나왔어."
(아… 이거 불안한 전개인데)
나구사 "그래서… 괜찮을까? 아, 괜찮아! 밥은 제대로 교대로 만들 테니까! 내 닭꼬치는, 맛있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으음… 나는 슬슬 다음 일이…"
??? "자아암깐만!"
나구사 "!"
"이 목소리는…!"
이즈나 "주군께서는… 저희 인술연구부가 지켜드리겠습니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시즈코 "선생님을 모시는 거라면, 축제운영위원회의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괜찮아요, 깨끗한 몸 그대로 있게 해드릴 테니까요!"
츠바키 "후아암…"
미모리 "저, 저기… 선생님께는, 저희의 수행을 지켜봐 주셨으면 해요!"
나구사 "칫…"
"응?"
나구사 "너희들, 무슨 일이지? 여긴 백화요란의 교련장, 허가 없이 위원회 이외의 사람은 들어올 수 없을 텐데."
??? "냐하하~… 이야, 미안해요. 제가 부탁했답니다."
나구사 "……음양부."
니야 "다들 잔뜩 흥분해 있길래 말이죠? 모처럼이니, 동아리 대항전이라는 형식으로 평화롭게 싸워달라고 생각했답니다."
"……이긴 쪽은?"
니야 "정말 선생님도, 저도 어엿한 아가씨랍니다? 끝까지 말하게 하지 말아 주세요♡"
니야 "장부를 손에 넣은 여자가 할 일이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해져 있는 거 아니겠어요?"
(아… 이런 패턴, 드디어 백귀야행에서도 시작되어 버렸구나)
니야 "그렇다고 해도, 키보토스식(폭파・약탈・총격전)으로는 선생님이 위험하니까… 여기서는 목적에 따라, 『가장 선생님을 잘 유혹한 자』를 우승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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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인술연구부 부실(가건물)─
나구사 (선생님을 유혹…… 이라.)
나구사 (얼굴 예쁜 것 말고는 장점도 없는 내가 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구사 (키쿄 애들이 준비하는 동안…… 나는 다른 동아리가 어떻게 하는지 관찰해 봐야겠어.)
미치루 「그럼 츠쿠요! 잘 부탁해!」
이즈나 「츠쿠요 공의 인술로, 주군을 홀딱 반하게 만들어 버리자!」
(『홀딱 반하게』라니, 뜻은 알고 말하는 걸까…….)
츠쿠요 「여, 열심히, 할게요……! 선생님!」
"왜 그러니, 츠쿠요?"
츠쿠요 (인법…… 색의 술!)
스윽……
(뭐, 뭐지……!? 츠쿠요가 내 가슴팍을 어루만지듯이 만지고는……!?)
(귀, 귓가에……!?)
츠쿠요 「선생님…… 매일 일하시느라, 『쌓인』 건…… 없으신가요?」
츠쿠요 「저희가…… 선생님의 일을, 응원할게요…….」
츠쿠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라, 힘내, 힘나라……!」
"~~~~~읏!!??"
이즈나 「오오…… 역시 츠쿠요 공! 이즈나 일행은 전혀 습득하지 못했던 색의 술을, 저렇게나……!」
미치루 (츠쿠요는 귓가에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백귀야행・백야당─
나구사 (인술연구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대단한 애들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저 정도일 줄이야.)
나구사 (귓가에서 유혹…… 하지만 그래선 내, 눈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보여줄 수 없잖아…….)
나구사 (자, 다음은 어떻게 나올까……?)
시즈코 「어서 오세요, 주인님♡」
피나 「두목의 귀환이십니다! 전원 『경례』입니다!」
우미카 「펴, 편히 쉬다 가세요…… 주, 주인님…….」
(……어떤 의미로는, 평소의 백야당…… 이려나?)
우미카 「자리로 안내할게요! 여기, 물수건이랑 찬물입니다!」
피나 「헤이, 재떨이랑 라이터입니다! 불을 붙여 드리겠습니다!」
"담배는 괜찮아……."
시즈코 「주문하시겠어요! 아, 지금이라면 선생님 전용 메뉴로…… 시즈코가, 싸게 해 드릴게요♡」
"시즈코…… 무리해서……."
시즈코 「에~? 시즈코는, 덜렁이라서~……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우미카 「저, 저기요!」
"?"
우미카 「……슬쩍 가게, 빠져나가지 않으실래요?」
"어……?"
우미카 「대항전이라든가, 가게라든가…… 그런 거 전부 내팽개치고…… 저랑 둘이서, 에비스 분교 근처에라도 가서…….」
"우, 우미카……?"
시즈코 (그래…… 해치워 버려, 우미카! 날 광대로 만들었으니, 반드시 이겨야 해!)
우미카 「둘이서……」
우미카 「선생님만 있으면, 분명 어디든.」
우미카 「그곳이, 축제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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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수행부 부실―
나구사 (축제운영위원회…… 위원장에게 정신이 팔렸지만, 사토하마 우미카야말로 다크호스였어.)
나구사 (이것이, 축제운영위원회의 연계…… 얕볼 수 없겠는걸.)
나구사 (……하지만 솔직히, 인술연구부도 축제운영위원회도…… 우리를 위협할 만한 존재는 아니야.)
나구사 (렌게가 말했지. 여자의 무기를 쓰는 그 순간, 러브 코미디 만화에서는 패배가 결정된다고.)
나구사 (……우리의 유혹은 키쿄 일행에게 맡기기로 하고…… 남은 건…… 앞으로 유혹할 상대는……)
미모리 「어서 오세요, 선생님.」
카에데 「일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들어 봐요, 선생님. 오늘은 미쿠리가 말이죠……」
츠바키 「후아암…… 일단 들어와. 밥 다 됐으니까 다 같이 먹자.」
"으, 응……"
미모리 「아, 가방이랑 겉옷은 제가 맡아 둘게요. ……아, 깜빡할 뻔했네요.」
"어? 깜빡했다니, 설마……"
(옥시토신 허그……!?)
미모리 「네, 상상하신 그대로예요. ……하지만 평소와는 다르답니다.」
츠바키 「응, 그럼──」
꼬옥
(세, 세 명 동시라고!? )
카에데 「에헤헤…… 선생님 몸, 단단해~」
츠바키 「이대로 잠들 것 같아~……」
미모리 「다 같이 허그를 하니까…… 둘이 있을 때보다 따뜻하네요.」
(세, 3인분의…… 아니, 6개의 부드러움……!)
미모리 「정, 정말…… 선생님, 그런 파렴치한 건 아직 일러요……?」
미모리 「우선 밥이랑 목욕부터. ……『그런 일』은 그 다음이에요.」
전원 「잘 먹겠습니다!」
카에데 「음~! 미모리 선배가 만든 햄버그, 최고!」
츠바키 「옛날부터 변함없는 맛이야~」
"응, 맛있어. 뭐랄까, 마음이 편안해지는 맛이네."
미모리 「감사합니다. ……음, 오늘은 잘 구워졌네요.」
"된장국도 내가 좋아하는 재료랑 간이야…… 매일 마시고 싶네."
미모리 「! ……우후후…… 물론이죠. 부족한 몸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카에데 「한 그릇 더~!」
미모리 「네, 곱빼기 말이죠. 기다려 주세요.」
"……그러고 보니 츠바키는 눈이 동그래졌네."
츠바키 「밥 먹을 때만큼은 말이지~」
미모리 「이 정도면 될까요?」
카에데 「응, 고마워요 선배!」
미모리 「샐러드도 남기지 말고 다 드세요.」
나구사 (………나는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지?)
나구사 (남의 가족 단란한 풍경을 보면서…… 뭘 하고 있는 걸까.)
나구사 (……아니지. 과연, 그게 수행부의 전략인가.)
나구사 (여자의 무기가 아닌, 가족이라는 따뜻함으로 감싸 안는다……)
나구사 (확실히 이건, 백화요란에는…… 아니, 다른 동아리는 할 수 없는, 수행부만의 무기.)
나구사 (……유혹이라고 해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나 보네.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나구사 (……슬슬 키쿄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겠어.)
미모리 「아, 선생님…… 목욕물, 다 데워졌어요.」
미모리 「……등, 밀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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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백화요란 저택─
나구사 「키쿄, 렌게, 유카리! 엄청났어. 어느 동아리든 전부 다──」
키쿄 「──당했어!」
나구사 「!?」
키쿄 「나구사 선배… 드디어 돌아왔네. 망량즈, 봤어?」
나구사 「응? 아니…… 무슨 일 있었어?」
키쿄 「음양부… 아니, 아마치 니야… 그 녀석, 망량즈를 속여서 장기말로 삼고, 직접 선생님을 빼돌려서 감금했어!」
나구사 「뭐…!? 하지만, 그런 건 안 하기로…」
키쿄 「제일 먼저 규칙을 어긴 데다, 책임은 망량즈에게 떠넘길 셈인 거지. 정말… 토가 나올 것 같아.」
나구사 「……렌게랑 유카리는?」
키쿄 「이미 망량즈와 선생님을 수색하라고 해 뒀어. ……나구사 선배, 당신은 제일 위험해 보이는 곳으로 가 줘야겠어.」
나구사 「……내가…」
키쿄 「이제 와서 『나는 못 한다』 같은 소리 하지 마. 선생님의 안위가 걸린 일이니까.」
나구사 「……알고 있어. 아야메처럼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할게.」
키쿄 「……뭐, 됐나. 나구사 선배가 가 줬으면 하는 곳은…」
나구사 (키쿄가 알려 준 곳이 정답이었는지, 망량즈가 수십 명이나 잠복해 있었다.)
나구사 (그리고, 그 안쪽에는…… 선생님도.)
나구사 (정신을 차려 보니, 주변에는 녀석들이 나뒹굴고 있었고… 나는 선생님의 구속을 풀고 있었다.)
나구사 (백화요란의 거점까지 선생님과 함께 돌아가기에는 거리가 멀다.)
나구사 (……분명, 백화요란[우리들]의 유혹은 제시간에 못 미칠 거야. 시합에는 졌지만 승부에는 이겼다는 건가? 아니, 반대인가?)
나구사 (그런 생각을 하면서 선생님과 걷고 있는데…)
나구사 (문득, 닭꼬치 포장마차가 눈에 띄었다.)
"……사 갈까?"
나구사 「네…?」
"도와준 것에 대한 보답…은 아니지만, 내가 살게."
나구사 「하, 하지만… 저만, 그런…」
"나구사의 예쁜 얼굴을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닭꼬치를 사 주고 싶어졌어."
"……그럼, 안 될까?"
나구사 「………아…」
나구사 「……후후.」
나구사 「그거라면 어쩔 수 없네. 내가 달빛 아래 피어나는 월하미인이라서 그런 거니까.」
나구사 (선생님과 닭꼬치를 손에 들고 밤거리를 걷는다.)
나구사 (낮에는 시끄러울 정도로 북적이던 큰길도 지금은 조용하다.)
나구사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닭고기와 파를 동시에 입으로 쏙 빼먹는다.)
나구사 「……맛있다.」
"응. 소금구이도 괜찮은 것 같네."
나구사 「양념도 맛있어. 분명, 신경 써서 만든 걸 거야.」
"그렇구나. 양념도 사 둘걸 그랬네."
나구사 「………저, 저기.」
나구사 「…먹을래?」
"어…"
나구사 「그 대신… 소금구이랑 한 입 바꾸자.」
"………괜찮아?"
나구사 「응. 오히려… 내가 먹던 건데 괜찮다면 말이지.」
"……그럼."
나구사 「맛있어…」
"응, 이것도 맛있네."
나구사 (……지금까지 먹었던 그 어떤 닭꼬치보다도.)
나구사 (선생님이 먹던 게.)
"그럼, 먼저 돌아가 있어."
나구사 「? 갈 곳이라도 있어?」
"응. 그보다, 가야만 하는 곳."
나구사 「위험해. 또 망량즈가 나타나면…」
"그때는, 다시."
"나구사를… 백화요란을, 의지할게."
나구사 「…………」
나구사 「응.」
─백귀야행・음양부의 어느 방─
니야 「이야… 꽤나 재미있게 됐네요.」
니야 「이것저것 씨앗을 뿌려 뒀는데… 잘 싹이 텄을라나.」
니야 「자, 선생님은 지금 어디에~… 밀레니엄산 특제 GPS로~…」
니야 「……어라? 현재 위치… 여기?」
니야 「…………………」
니야 「아, 아하하~… 자, 잘 즐기셨나요~…」
니야 「네, 저기… 잠, 선생님? 아무 말 안 하는 거 그만두지 않으실래요?」
니야 「아니, 그게, 저기… 그건 어트랙션이라고 해야 하나, 저쪽이 멋대로~…」
니야 「………………죄」
니야 「죄송해요~! 자, 잠시만요, 원하시는 걸 드릴 테니까! 그러니까……」
니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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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미카모 나구사? 고료 아니었슴?
그리고 니야도 텐치가 아니라 아마치 아닌가
@차가운모카커피 술마시고 번역기 돌리다 오타났네 수정함


미친련들

번역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잘봤어 혹시 번역할게 없어서 번역할꺼 찾는 중이면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115613 이거 가능할까?
@ㅇㅇ https://gall.dcinside.com/projectmx/15610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