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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4 내가 총에 맞은 뒤로 학생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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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4자

1화

이전화

―――또 다시 며칠 후

선생님 「......그래서, 호시노의 모습은 어때?」

노노미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네요....... 갑작스러운 순간에 흐트러져 버려서.』

선생님 「그런가... 나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안될 거 같으면 샬레로 데려와도 괜찮아.」

노노미 『...죄송해요, 폐를 끼쳐서.』

선생님 「괜찮아. 따지고 보면 내 부주의 때문에 이렇게 된 거니까.」

선생님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다면 나는 뭐든 할 거야.」

노노미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 샬레에 가게 되면 미리 연락드릴게요.』

선생님 「알았어.」

선생님 「......후우.」

선생님 (결국, 그 후 호시노 겁먹은 얼굴로 나에게 매달려 떠나지 않았지.)

선생님 (다행히 나머지 작업은 샬레 안에서 끝나는 것들뿐이었으니 문제는 없었지만... 다음 날 이후로 밖에 나갈 때는 내 곁을 떠나지 않았어.)

선생님 「...그 정도로 걱정해주는 걸 기뻐해야 할지, 그렇게까지 정신적으로 몰아넣어 버린 나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할지......」

선생님 「어떻게 그럭저럭 아비도스 모두가 나를 경호해주는 기간이 끝났으니 오늘부터는 다른 학생이 오게 됐지만......」

선생님 「―――가장 큰 불안요소는 역시 그거란 말이지.」

하나코 「......그래서, 신원은 확인할 수 없었나요?」

치히로 『안됐어. 기록이 남을 만한 방법으로는 연락을 하지 않는 거 같아. 아마 고전적인 편지 교환과 대면 작전 회의를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

히마리 『일단 의심스런 자금의 흐름을 추적해봤지만 그럴듯한 건 없었어요. 아무래도 상대방은 상당히 이쪽의 행동을 경계하고 있는 거 같네요.』

하나코 「......혹은, 이쪽의 일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라는 거려나요.」

히마리 『...내통자가 있다는?』

하나코 「그건 제일 믿고 싶지 않은 예상이네요. 만약 그렇다면 선생님과 적대한 적이 있거나 학생을 상대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 인물... 일까요.」

치히로 『지금으로서는 그게 제일 가능성이 높겠네. 다만 대상이 될 만한 후보가 많은 점일까.』

하나코 「네, 하지만 인원을 나눠 한 명씩 찾아다니는 건 그다지 좋은 수단이 아닐 거예요.」

하나코 「분하지만, 일이 생겼을 때 카운터로 상대를 찾아낸다. 지금은 그게 최선이 아닐까 하는데...」

히마리 『...화가 치미는군요. 상대가 좋을대로 행동하게 하는 건.』

하나코 「대신 선생님 주변에 밀레니엄의 드론을 상주시키죠.」

하나코 「교대로 드론을 확인하고 무슨 일이 있을 경우 대상에 붙일 수 있도록. 일단 이 방법으로... 더 좋은 작전이 떠오르면 바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해둘까요.」

치히로 『뭐, 그거밖에 없을 거 같아. 인원은 베리타스와 엔지니어부... 그리고 게임개발부에라도 부탁할까.』

히마리 『그 아무것도 하지 않는 회장에게도 부탁하고 싶은 참이지만...』

치히로 『...아마 게임개발부 아이를 위해서 신형 파워드 슈트를 만든다고 뛰쳐나갔었나.』

히마리 『네. 그 후 선생님 이야기를 했더니 『선생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방탄 슈트도 만들어 보겠어』라고 하고... 뭐, 일을 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치히로 『가능하다면 세미나에 있는 상태로 해줬으면 하지만 말이야.』

히마리 『불평은 그 바보에게 해주세요.』

하나코 「...음, 뭐, 그 이야기는 거기까지. 그럼 바로 드론을 샬레까지 날려보도록 할까요?」

하나코 「오늘부터는 저... 저를 포함한 보충수업부가 선생님을 지켜드릴 테니까요.」

하나코 (뭐, 생각지도 못한 추가 멤버가 있습니다만.)

히후미 「선생님, 별 탈 없으세요?」

코하루 「오늘부터 우리가 지켜줄 테니까!! 고마워하라고!」

선생님 「아하하, 면목없지만 부탁할게.」

선생님 「......하나코와 아즈사는?」

히후미 「하나코쨩이라면 아래 카페테리아에... 지난번 저격 건으로 밀레니엄 분과 통화를 하고 있을 거예요.」

히후미 「아즈사쨩은... 그게, 샬레에 트랩을...」

선생님 「..........」 스으으읍

선생님 「...그거, 내가 걸리거나 그러지 않으려나?」

히후미 「아, 아하하......」

아즈사 「...기다렸지, 선생님. 트랩 설치는 끝났으니 이제 선생님을 지킬 수 있어.」

선생님 「내가 걸리지 않으면 좋겠는데, 그건 괜찮아?」

아즈사 「선생님이 지나갈땐 비활성화 시킬테니까 괜찮아... 아마.」

선생님 「단언해줬으면 좋겠는 걸, 거기선.」

하나코 「수고 많으세요, 선생님. 바로 일 도와드릴게요.」

선생님 「고마워, 하나코. 살았어.」

미카 「선생님, 안녕☆ 나도 도와줄게!」

선생님 「아아, 잘 부탁해, 미카.」

선생님 「.........」

선생님 「???????????」

선생님 「미카?????」

미카 「응? 무슨 일이야, 선생님?」

선생님 「아니, 보충수업부인데 미카가 있어서 머리가 혼란스러워서 말이지.」

선생님 「미카는 언제부터 보충수업부에 들어온 거야?」

미카 「아이 참, 선생님. 나 보충수업부에 안 들어갔어!」

선생님 「그럼 왜...」 흘끗

하나코 「......」

선생님 「...아, 미카. 이 서류 말인데, 구분해서 저쪽 선반에 놓아줄 수 있을까?」

미카 「오케이, 맡겨줘!」

선생님 「.......그래서, 이유를 이야기 해주는 걸까?」

하나코 「네, 그렇네요.」

하나코 「...간결하게 말하자면, 미카씨도 그다지 좋은 상태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선생님 「...호시노처럼 되었다는 건가?」

하나코 「벡터는 다르지만... 뭐, 그렇게 인식하셔도 돼요.」

하나코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선생님이 저격당했다고 들었을 때부터 미카씨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버렸다고 할까요...」

하나코 「――그 눈, 그 날 아리우스와 결탁했다고 고백했을 때와 같은 눈이었어요.」

하나코 「불온한 마음을 품고 있다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지금의 미카씨는 눈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보다 선생님 곁에 두는 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아 이번에 함께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하나코 「사전에 연락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선생님 「...아니, 하나코가 사과할 거 없어. 뭔가 일어나기 전에 행동할 수 있었으니, 그걸로 됐다고 하자.」

선생님 「뭐, 저격에 실패했으니 이제 그런 일은 없을 수도 있고, 조금 조심하는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가는 거야.」

하나코 「......상대의 목적이 선생님이 암살이라면, 그걸로 괜찮겠지만...」

선생님 「하나코는 다른 생각이 있다는 거야?」

하나코 「그렇다고 할까 부자연스러운 구석도 있다 싶어서요.」

하나코 「어째서 갑자기 선생님을 해치려 했을까요?」

선생님 「뭐, 나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은 적지 않을 테니까 말이야.」

하나코 「그건 그렇지만, 타이밍이 너무...」

하나코 「선생님이 총에 맞은 그 사건, 그건 원래 그 구획에 자리잡고 있던 헬멧단을 정리하러 간 거죠?」

선생님 「맞아. 헬멧단이 거기 있다는 얘기 자체가 오래전부터 나왔던 거야.」

하나코 「그래서, 쓰러졌지만 의식이 있던 단원 중 한 명이 분한 나머지 선생님을 쐈고, 선생님은 운 나쁘게 총에 맞아서 부상 때문에 입원.」

하나코 「그 후 부상도 좋아지고 퇴원한 뒤, 저격이 발생...」

선생님 「헬멧단 건과 저격 건은 별개일까?」

하나코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증거가 너무 없기 때문에 단언할 수 없어요. 어디까지나 가능성 얘기죠.」

하나코 「만약 선생님의 입원을 파악하고 있다가 어떤 목적 때문에 연관성을 의심할 만한 타이밍에 그런 행동을 했다면...」

선생님 「......지금까지의 고찰은 모두 어긋났고, 더 다른 이유가 있을 거 같네.」

선생님 「뭐, 그 이유를 모르는 거지만 말이야. 의외로 단순한 이유일지도 몰라.」

하나코 「그럼 편하겠지만...」

선생님 「어쨌든, 우리가 여기서 이것저것 생각에 잠겨도 현시점에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을 거 같다는 건 알았어.」

선생님 「일이 생길 때까지는 조용히 지켜보는 거야. 만약의 경우는 너희에게 맡길게.」

하나코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은 지켜드릴게요.」

미카 「......」 빤히

미카 「――――아핫☆」 씨익...

소설 모음

원본

다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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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3.08.01번역

소설핫산) #4 내가 총에 맞은 뒤로 학생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소설
좋아요 0댓글 10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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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amanomi_3348작가
게시물 30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3.08.01 15:32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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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나
ㅇDC
ㅇㅇ123.08.01

미카 또 너야?

ㅇDC
ㅇㅇ223.08.01
ㅇDC
ㅇㅇ323.08.01
디시콘
ㅇDC
ㅇㅇ423.08.01

미카 저거 무조건 사고칠 거 같은데 선생 호위하랬더니 헬멧단 모가지 따버리는 거 아냐?

ㅇDC
ㅇㅇ23.08.01

이거 왠지 배후에서 헬멧단 시켜먹던 흑막이 미카였을거 같은데? 뭔가 얀데레 갬성 같은거 나오는거 아닐지 몰라

ㅇDC
ㅇㅇ23.08.02

한 2환가 3화에서 선생이 위험에 빠졌을때 학생들 반응이 궁금하다고 했던 대사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거 생각하면... 아니지 단정은 이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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