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me
홈모음집마이페이지
SUBSCRIBED
EXPLORE
BA블루 아카이브BR봇치 더 록!ZZZ젠레스 존 제로GI원신HSR붕괴: 스타레일모든 채널 보기
문의하기
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소설번역) 얀데레 육성일기-호시노편 Final
/블루 아카이브
광고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3523984

========

얀데레 육성일기-타카나시 호시노편 Final

DAY-X

이 일기가 호시노에게 들킨 날.

끝났다, 이걸로 호시노가 실망해버릴거라며 굉장히 후회를 했다.

앞으로, 호시노를 무슨 면목으로 봐야할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호시노는 안좋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었다.

안좋게 여기기는 커녕, 이 일기를 보고 내 마음을 알게 된 것을 계기삼아서 얀데레로서 개화한 것이다.

완전히 망설임이 사라진 호시노는, 먹이를 절대 놓치지 않는 포식자의 눈을 하고 있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수확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 날, 호시노가 일기를 발견해버린 후에 예정대로 우리 집에 자러 왔지만, 물론 먹혔다.

뭐, 나도 호시노를 먹긴했지만서도.

그 이후 호시노는 나랑 동거하고 있다.

그리고 서로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다.

겉으로 보면 약혼반지로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이 반지에는 GPS가 들어있어서 언제라도 서로를 감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호시노가 자리를 비웠을 때에, 샬레에서 나가려고 하기만해도 호시노한테 전화가 오는걸로 보아서 그녀는 나를 계속 감시를 하고 있는걸까.

또, 호시노가 샬레의 당번으로 고정되었다.

당번은 『호시노+다른 누구』라는 구성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호시노 역시 아비도스에서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샬레에 있을 수는 없다.

아비도스에서 할 일이 끝나는대로 곧장 샬레로 달려와서, 그 후에는 마지막까지 있는 식이다.

이렇게 되면서 걱정되는 것이 두 가지 있다.

우선 하나는, 다른 학생들의 불만이나 비판.

나도 조금은 눈치채고 있지만 상당수의 학생들이 나를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 물론 연애적인 의미로.

그 때문에 그런 학생들이 불만을 조금이라도 말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불평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선생님이 선택한 사람이니까."라고 모두가 축복해준 것이다.

얼마나 마음씨 고운 학생들인지. 호시노를 이렇게 만들어버린 내 마음은 잔뜩 더러워져 있는데.

일부 바람을 피우게 하려는 학생이 있지만, 일단은 신경쓰지 않기로 한다…….

내가 당번으로 온 학생한테 평소대로 성희롱 비스무리한 짓을 하더라도 호시노는 그렇게까지 표정이 변하지 않는다.

뭣하면 호시노도 같이 놀릴 정도다.

걱정이야 했지만, 얀데레가 됐으니까 엄청 질투해도 좋지않나, 라는 쓸쓸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게 정실의 여유라는 것일까.

하지만 사실은 그런게 아니라.

당번 학생이 돌아가면, 방금 전까지의 여유로워 보이던 호시노와는 정반대로, 눈물을 머금고 곧바로 나에게 안겨서 몸이나 머리를 있는 힘껏 비빈다.

호시노가 말하길, 냄새를 남기기 위한 마킹이라고.

때때로 목덜미를 물거나 해서 키스 마크를 남기기도 한다.

맞다, 여유로워 보이던 호시노는 사실 엄청 질투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는 자신만을 바라봤으면 하지만, 나의 선생이라는 입장을 생각해서 표면상으로는 무척이나 우호적인 분위기를 내며 독점욕이나 질투를 숨기고 있다.

그런 점이 호시노다워서,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덧붙여서, 이 마킹을 하는 행동은 그날 당번으로 온 학생과의 꽁냥거리는 정도에 따라서 수준이 바뀐다.

최근에는 호시노가 얼마나 참을수 있을지, 선도부 멤버들을 이용해서 성희롱으로 가득찬 하루를 보내봤는데 그날밤은 여러모로 거칠었다.

집에 돌아가자마자 호시노에게 붙잡혀서, 호시노 말고는 생각하지 못하게 될 때까지 공포와 쾌락으로 엉망진창이 된건 지금 생각하면 좋은 추억이다.

"다음에, 오늘 같은 날이 있으면, 이번엔 '교육'해야겠네?"라는 말을 들었는데 대체 무슨 짓을 당하게 되는걸까.

매일 호시노랑 같이 집으로 돌아오면, 쭉 호시노랑 붙어지낸다.

아무리 그래도 화장실에서는 떨어지지만, 그 외에는 목욕도 밥도, 잘 때에도 내내 들러붙어있다.

정면에서 안고 있을 때도 있고, 뒤에서 안은채로 같이 TV를 보기도 하고.

요리를 할 때조차도 같이 만들고, 목욕은 서로의 몸을 씻어주고.

자기 전에는 반드시 키스를 하고, 휴일 전날에는 농밀한 사랑을 나눈다.

물론 서로 움직이기 힘들다.

하지만 호시노를 느낄 수 있으니까, 그래도 상관없다.

일단, 목표였던 『호시노의 얀데레화』는 무사히 달성.

드디어 나는 영원한 사랑을 손에 넣었다.

따라서, 이 일기는 이것으로 종료.

강하고 귀여운 나의 히어로.

내 소중한 학생임과 동시에, 신부.

나만의 호시노.

오늘 당번은 시로코니까 호시노를 질투하게 만들기 위해서, 시로코랑 같이 낮잠이라도 자볼까 한다.

그럼, 오늘은 대체 어떤 사랑을 주는걸까.

끗

========

소설번역 모음

이걸로 호시노편도 끝

이 뒤로 히나편-후우카편으로 이어짐

광고
BA블루 아카이브·25.04.05번역

소설번역) 얀데레 육성일기-호시노편 Final

#소설
좋아요 0댓글 8저장 0
광고
MP
mushpan_f작가
게시물 20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5.04.05 12:44
조회0
광고

댓글 8

나
ㅇDC
ㅇㅇ125.04.05
디시콘
ㅇDC
ㅇㅇ225.04.05

금단의 맛.....

ㅇDC
ㅇㅇ325.04.05
ㅇDC
ㅇㅇ425.04.05

하와와 미식인것이와요

ㅇDC
ㅇㅇ525.04.05

두 사람의 플레이에 이용당하는 시로코는 무슨 죄얔ㅋㅋㅋㅋ

광고

mushpan_f님의 다른 게시물

전체 보기 ›
TEXT
번역
소설핫산) 수면 시 소라사키 히나의 생태에 대하여
Mmushpan_f08
TEXT
번역
소설핫산) 샬레 옥상에서 분위기 잡고 있었더니 케이가 찾아온 이야기
Mmushpan_f010
TEXT
번역
소설핫산) 샬레 옥상에서 황혼을 바라보다 케이가 찾아온 이야기
Mmushpan_f09
번역
소설핫산) 미카한테 림밥을 입술로 받았을 뿐
Mmushpan_f017
TEXT
번역
[소설핫산] 디지털 디톡스를 하며 키쿄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지는 이야기
Mmushpan_f021
번역
소설번역) 얀데레 육성일기-후우카편 03
Mmushpan_f03
번역
2트) 소설번역) 얀데레 육성일기-호시노편 04
Mmushpan_f05
번역
소설번역) 얀데레 육성일기-호시노편 03
Mmushpan_f06

비슷한 태그의 게시물

창작
소설연재) 자지사냥꾼 1화
해해명이누나040
창작
소설)공황장애가 생긴 선생님#6(완결)
ㅇㅇㅇ026
TEXT
창작
소설)그리고 모든 증오가 시작되는 곳(200)-사랑스런 당신에게 총탄을
에에이2061
TEXT
창작
소설)약피폐) 선생님이 우울장애를 진단받는 이야기 - 9
슈슈퍼물라매056
TEXT
번역
소설핫산) #1 토할 정도로 무거운 학생들에게 유서를 들킨 선생님
Ppakkiraa_alpha054
창작
소설) 코유키 진짜 울 것 같을 때에는 필사적으로 참는거 좋지 않냐?
진진정한사나이082
TEXT
창작
소설) 선생님이 학생들 이름 까먹으면 재밌을 것 같지 않냐
LLament057
TEXT
창작
소설)약피폐) 선생님이 우울장애를 진단받는 이야기 - 2
슈슈퍼물라매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