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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번역) 원고를 위해서 타카네하고 뽀뽀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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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081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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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를 위해서 타카네하고 뽀뽀하는 이야기

팔락, 팔락 하며 방안에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만 울린다.

그 소리의 울림, 일정한 리듬을 흐트리는 것은 고양이의 꼬리를 밟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불길하게 여겨져서, 선생님은 가능한한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었다.

심홍빛 머리를 쓸어올리고, 종이를 넘기던 소녀가 입술을 열었다.

"……문장은 무척이나 깔끔하네요. 정적이고 화려함은 없지만 정확. 해를 거듭해오신 선생님이시기에 낼 수 있는 맛이겠죠."

무언가하고 닮은 분위기네, 하며 등을 쭉 피고 선생님은 뇌 한구석에 있는 책장에서 기억의 끈을 쭉 잡아당긴다.

그래. 언젠가 본 공청회와 비슷하다.

"그리고 심리묘사도 꼼꼼하고요. 그림으로 예를 들자면, 스케치하고 닮았네요. 여러가지 경험,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을 꺼내온 것일테죠.

기승전결도 문제없고,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방식은 조금 미숙하지만 대중이 원하는 해피엔딩──네.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처녀작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요."

때로는 흰수염을 달고있는 수장을 치켜세우고, 때로는 화장실의 낙서마냥 비난하는 붉은겨울의 출판부. 그 주력잡지에서 서적의 평론을 맡고 있는 소녀, 미요시 타카네.

심홍색 머리카락의 소녀는 용지를 통통, 하고 책상을 이용해 정돈하고 나서 선생님의 눈동자를 가만히 바라본다.

"하지만 이 작품은 한가지 명확한 결점이 존재해요."

"그, 그 결점은?"

붉은겨울에서 열린 "루나 동인 이벤트"에서 영감을 받은 선생님은, 자신도 뭔가 창작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져서 일을 하는 사이사이 빈 시간을 이용해 짧은 소설을 써보았다.

완성을 하긴 했지만, 누구한테 보여줘야 할지 몰라 이렇게 창작물이나 문장에 관해 전문가일 타카네에게 부탁한 것인데.

이렇게 힘이 들어간 황금색 눈과 마주하고 있으니, 선생님은 뭔가 잘못된 선택을 해버린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타카네는 후우, 하고 한숨을 내쉰 뒤에 고개를 젓는다.

"키스신이, 형편없어요."

"키스신이 형편없다고!?"

째릿, 하고 타카네는 처음으로 경멸에 가까운 시선을 선생님에게 향한다.

"그, 그럴리가 없는데."

"자각이 없으신건가요? 소리내어 읽어드려요?"

"부탁할게."

제정신이신가요, 라고 말하고 싶은 듯이 얼굴을 찌푸리며 타카네는 해당하는 페이지 위로 가느다란 손가락을 얹는다.

"대전제로. 이 장면은 마음이 엇갈린 채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던 두 사람이 재회하고,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감동적인 신이에요.

거기까지 심정이나 장면을 쌓는건 수수하긴 하지만 적합해서, 이 키스신은 그 하이라이트에 해당하죠.

말하자면 코스 메뉴의 메인 디시. 그런데, 그런데."

커흠, 하고 헛기침을 하고 유창하게 선생님이 쓴 문장을 읽는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하고, 행복한 키스를 했다. 멋진 광경이었다』"

"……."

"…………."

서로 침묵. 타카네는 선생님 뭔가 변명을 하지는 않을까 싶어 가만히 그의 얼굴을 보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니 조금 우쭐대듯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것을 보고 눈썹을 찡그렸다.

"에? 정말 이 한 줄도 채우지 못한 초등학생 수준의 문장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멋지지 않아?"

"진심으로 하는 소리셔요?"

"진심으로 하는 소리셔요."

쾅, 하고 책상을 강하게 내리친 타카네는 벌떡 일어났다.

"아시겠어요! 이건! 작품에 대한! 모독이어요!"

"에, 거짓말. 다른건 그렇다쳐도, 거기만큼은 자신 있었는데."

"반대예요, 반대! 정신이 어떻게 되신거 아닌가요!? 다른 부분이 좋고 여기만 꽝이라구요! 이해하지 못하시겠어요!?

지금까지 고급스런 코스가 나오고 있었는데 메인만 유통기한이 지난 편의점 도시락이 나와버린걸 본 기분이!

저는 이 코스 요리를 이대로 완식하고 싶었다고요!"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걸까 이 아이는. 그렇게 말하는 듯이 선생님은 턱에 손을 댄다.

"거짓말이시죠!? 진짜 키스는 좀 더 이렇게, 그렇잖아요!?"

"한 적이 없으니까 모르는걸."

다시 한 번 찾아오는 침묵. 타카네의 얼굴은 놀라움으로 가득 찬 것을 넘어 경악한 다람쥐처럼 되어있었다.

"…………어른이시죠?"

"어른도 여러 어른이 있어."

"겨, 경험한 적이 없더라도 상상력으로 보충할 수도 있잖아요?"

"그게 보충한거야."

점점 선생님의 눈동자가 슬픔을 띠기 시작한다. 타카네는 꽉 쥐고 있던 주먹을 풀고, 갈 곳을 잃은 원고지 다발을 책상 위로 돌려놓았다.

어색하게 기침을 한 번 하고 자세를 고친다.

"뭐, 뭐어, 그 이야기는 잠깐 옆으로 치워둘까요. 자주 『사람은 경험한 일 밖에 쓰지 못한다』라는 말을 하지만 그건 재능이 없는 것을 변명삼아,

노력도 하지 않는 나태한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에요. 저 말이 사실이라면 SF작품도 나올리가 없고, 수백년에 걸친 전기, 이종족과의 교류 같은 글들도 쓰지 못하겠죠.

메루리 조차도 이성, 동성을 가리지 않는 연애물을 그릴 수 있는 것이 그 증거예요."

뭐. 그 아이는 재능도 노력도 실력도 진짜지만요, 하고 아무렇지 않게 타카네는 덧붙이지만 선생님은 그런 것보다도 그녀가 말한 말이 신경쓰였다.

"경험한 일 밖에 쓰지 못한다고?"

"엣? 에에, 네. 실제로 체험한 일은 누구라도 쓰기 쉬운게 사실이잖아요. 그게 경험한 일 이외는 쓰지 못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는 아니겠지만요."

"즉 키스를 하면, 키스신을 제대로 쓸 수 있다?"

"쓰기 쉬워지기는 하겠네요……에? 왜 저한테 다가오시는거죠?"

왜인지 다가온 선생님을 보며, 타카네는 다시 경악한 다람쥐 같은 표정을 지었다.

"타카네."

"ㄴ, 네!"

"부탁이 있는데."

덥썩, 하고 자신의 것보다도 커다랗고 딱딱한 손에 어깨를 잡힌 소녀는 사지를 경직시킨다.

"서, 설마…… 키스를 하게 해달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시겠죠?"

"키스를 하게 해줘."

견제구를 던지려 했으나 갑작스레 튀어나온 소리에 막혀버린 타카네는, 손을 앞으로 뻗어 선생님의 몸을 밀어낸다.

"무, 무무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제정신이 아니세요!"

"작품의 완성도를 올리려면……."

"그러니까 상상력을 발휘해주세요! 그 정도는 어른이라면 쉬운 일이잖아요!?"

"그치만 타카네, 이 장면만 쓰는데 3일 걸렸거든."

"하아!?"

얼마나 쓰지를 못하시는 건가요, 라는 말과 약간의 환멸을 어떻게든 삼키면서 타카네는 그의 얼굴을 바라본다.

"뭘 해도, 제대로 쓰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야……."

"그, 그렇다한들 그게 저일 필요는 없겠죠? 다른 학생한테 부탁하면……."

말을 하려다가, 타카네는 입술을 굳게 닫는다.

──정말 그가 다른 학생한테 부탁을 하고 그 부탁을 수락한다면?

소녀의 뇌리에는 둥실둥실하고 메루나 모미지 같은, 생각도 안하고 바로 OK할 것같은 글러먹은 여자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리고 책임감이 강한 선생님이다. 그대로 키스를 한 상대와 사귄다던가 말을 내뱉을지도 모른다. 그건 조금 불쾌하다. 특히 그 상대가 메루이거나 하면 더더욱 싫다.

그런 소녀의 갈등을 알지도 못한채, 기분나쁜 어른 대표・선생님은 타카네를 잡고 늘어졌다.

"제발~, 제대로 완성시킬테니까~"

"그, 그렇게 말씀하셔도! 그, 그……저, 저도 그런 일은 해본 적이 없고, 처음도 아직이라……."

"타카네~."

잠시동안 애원하는 소리를 들으며, 소녀는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였지만 크게 숨을 들이 쉬고 나서──애총을 꺼냈다.

그대로 바닥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우와앗!? 뭐야!?"

갑작스런 발포에 놀라, 선생님이 뛰어올랐다.

말투는 평소대로고, 눈을 휘둥그레 뜨고 있었지만, 그의 투박한 손은 이미 태블릿에 닿아있었고──무의식적으로 임전태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것을 순식간에 가능하게 만들 정도로, 그는 이 키보토스에서 많은 고난을 이겨내 온것이겠지.

아주 잠깐만 내보인, 사명을 짊어지고, 역경을 이겨낸 남자의 얼굴. 이 표정을 한 그에게 보호를 받고, 지켜지는 소녀들이 있다는 사실에 타카네는 약간의 선망을 품는다.

"……선생님은, 그런 표정을 짓고 계시는 편이 멋지답니다."

타카네는 그대로 그에게 다가가, 눈을 감고 살짝 발꿈치를 들어 입술을 그에게 내밀었다.

"타카……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전에, 타카네는 그의 가슴을 가볍게 밀어서 거리를 벌린다.

그대로 문을 향해 달려가, 있는 힘껏 열고 뒤로 돌아섰다.

"ㅈ, 제 처음을 드렸으니까! 제대로 완성해서, 저를 만족시켜 주시길!"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다, 라는 그의 표정 때문에 자신이 뭔가 터무니없는 짓을 저지른게 아닐까 하는 기분이 든다.

이상하다. 명백하게 나쁜건 선생님일텐데. 얼굴을 새빨갛게 변하는 것을 보이기 싫어서 소녀는 달려서 그 자리를 떠났다.

그로부터 2일 후.

타카네는 싱글거리는 표정을 지은채로 가시돋힌 기세를 내뿜고 있고. 선생님은 그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래서, 뭔가요? 이건."

찰싹, 하고 타카네가 그의 앞에 원고 용지를 던졌다. 그 지면에는 그가 새롭게 고쳐쓴 키스신──『뭐가 뭔지 잘모르겠지만, 부드럽고 멋졌다』라고 쓰여있었다.

"불만이셨나요? 저는."

"그……제대로 썼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 똑똑히 말씀드리겠지만 쓰레기에요 이건."

"뭣, 그럴수가!"

선생님이 일어나서, 타카네의 어깨를 잡는다.

"제대로 썼잖아!? 타카네의 입술이 뭐가 뭔진 잘모르겠지만 엄청 기분좋았다고!"

타앙! 피잉! 하고 부끄럼 2할, 분노 8할이 섞인 총알이 바닥을 튀었다.

선생님은 순식간에 몸을 숙이면서 태블릿으로 머리를 지킨다.

"저, 저하고 선생님 얘기가 아니라! 써야하는건, 이 두 사람의 키스신이잖아요!?"

"죄송합니다……그치만, 너무 순식간이라……."

타카네는 쭈그려앉아, 가만히 그를 노려본다. 평론가로서도 이 한심한 묘사를 용서할 수 없지만, 그 이상으로 한 명의 소녀로서도, 자신의 첫 키스를 이딴 초등학생이 쓴 일기 같은 묘사의 소재가 되어버리는건 용서할 수 없었다.

"……한 번 더 기회를 드리겠어요."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던 선생님이 고개를 들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말씀드렸잖아요. 제대로 완성시켜서, 저를 만족시켜 주시길, 이라고요. 그때까지는 제가 전속으로 연이……커흠. 취재대상이 되어드리겠어요."

"타카네……."

자리에서 일어난 선생님의 타카네의 짙은 붉은색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이런건 어른 남성이 리드해야하는 법이잖아요? 너무, 저를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주시길……."

눈을 감고, 살짝 입술을 내민다. 선생님도 소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나서 다시 얼굴을 가깝게 만들었다.

형용하기 힘든 부드러운 감촉. 달콤한 숨결. 무엇에 비유하는 것이 가장 가까울지,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소녀의 가슴에 손을 뻗어──닿은 순간 명치에 둔중한 충격이 발생했다.

"어억……! 나 죽는다……!"

"그쪽은 허락한 적 없답니다."

그로부터 몇번인가 키스를 하거나 키스를 하거나 키스를 하거나 키스를 하거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려고 하다 얻어맞거나 키스를 해서, 그 때마다 원고를 써내고는 찢고 다시 쓰고.

한달 정도 두 사람은 그것을 반복했다.

통통, 하고 이제 몇번을 새로 찍어낸건지 모를 원고지를 타카네는 정돈했다.

"이제 제가 할 말은 없어요……잘 쓰게 되셨네요."

"해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선생님을 일어나서, 너무 기쁜 나머지 양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쓸어올린다.

"……키스도 잘하게 되셨고요."

"에, 지금 뭔가 말했어?"

"……크흠. 다른 부분도 맞춰서 새로 써서그런지, 전체적인 문장력도 올라가 있어요. [붉은 곰]에서도 [크로노스]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한 필력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너무 기뻐서, 뛰어올라 네발로 천장을 기고 있던 선생님은 그녀의 불온한 접속사에 움직임을 멈춘다.

"하지만?"

"한가지 커다란 실수가 있어요. 그것도 평론가로서는 0점으로 만들고 싶을 정도의 치명적인 실수가."

"에!? 어딘데! 몇번씩이나 다시 읽었을텐데……!"

선생님은 소녀에게 달려가서, 원고를 받아든다. 그리고 몇번이고 해당하는 페이지를 다시 읽어보지만 실수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어! 진짜 어딨어!?"

읏, 하고 타카네는 그 모습을 보고 볼을 부풀린다.

"진심으로 하는 말씀이세요? 저한테 말하게 할 생각이신가요?"

"아니……진짜 어디가 문제인지……."

어쩔수 없다고 말하려는 것처럼 타카네는 일어나서 검은 장갑에 싸여있는 손가락으로 톡, 하고 한 문장을 가리킨다.

주인공이 히로인과 재회하는, 키스신의 몇 줄 앞의 부분이다.

"이 문장의, 뭐가?"

"……너무 감정이입을 하셨잖아요. 히로인의 이름을, 자세히 보시길."

눈썹을 찌푸린 채로 타카네는 흥하고 선생님으로부터 등을 돌린다. 이상하다고 여기면서 제대로 다시 읽어보니──왜 지금까지 눈치를 못챈거지.

어느 틈엔가, 히로인의 이름이 "타카네"로 바뀌어있었다.

"아앗!?"

"이제야 눈치채신 건가요……정말이지."

살짝 볼을 붉히면서, 불만스러워보이는 타카네는 선생님이 들고 있는 원고를 가로챈다.

"평론가로서 보기에는, 이 원고는 0점이에요. 캐릭터의 이름을 착각하다니, 세상에 내놓는 것을 허락해선 안될 수준이죠.

말하자면 스테이크를 굽는 것도 잊고 생고기 째로 내놓은 셈이니까요."

"반성하겠습니다……."

다시 무릎을 꿇는 선생님. 하지만 타카네는 조금이지만 가벼운 발걸음으로 그에게 다가가서, 그의 무릎 위에 톡하고 앉았다.

"그러나. 한 명의 여자로서는, 히로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푹 빠져있다는 증거니 기쁘네요."

"타카네에……!"

선생님이 소녀의 어깨를 끌어안자 "꺄악." 같은 소리를 내면서도 타카네는 저항 하나 없이, 그의 가슴팍에 몸을 기댔다.

그대로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며 바로 근처에 있는 그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본다.

"원고는 완성됐으니, 이제 더 이상 저와 키스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지."

"그러면, 이 손하고 시선은 뭔가요……?"

따지듯 묻고 있음에도 험악한 목소리는 전혀 없고, 소녀의 목소리에는 어딘가 기대가 담겨있다.

"너를…… 원하니까……."

"저는 붉은 곰의 평론가예요. 때문에 말의 뒷편에 감춰진 의도 같은건 쉽게 알 수 있어요……하지만, 한 달씩이나 붙어서 도와드렸다구요?

좀 더. 직접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소녀를 끌어안는 힘을 더하며, 선생님은 소녀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파묻는다.

"너를…… 좋아해……."

그 어떤 궁리도 가미하지 않은, 마치 가장 처음 그가 썼던 문장과도 같은 무척이나 간결한 고백.

타카네는 그것을 기쁘다는듯이, 재밌다는듯 웃으며 그를 꼬옥 안았다.

"후훗. 정말, 너무 늦으셨어요!"

그 후.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야쿠모에 의해 두 사람의 관계는 순식간에 들통이나고,

아직 교정을 하지 않은 원고는 어디에선가 유출되어 키보토스 전역에 퍼졌다고 한다.

끗

==========

타카네 너무 귀여운데스와!

23년 10월 작품이고 대충 검색해보고 따로 번역된건 안보여서 함

본적 있다고? 또 봐!

소설번역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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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5.11.25번역

소설번역) 원고를 위해서 타카네하고 뽀뽀하는 이야기

#미요시 타카네#소설
좋아요 0댓글 6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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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neomidori02작가
게시물 10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5.11.25 16:53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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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나
ㅇDC
ㅇㅇ125.11.25
디시콘
ㅇDC
ㅇㅇ225.11.25

미식이네요

ㅇDC
ㅇㅇ325.11.25
디시콘
ㅇDC
ㅇㅇ425.11.25
디시콘
ㅇDC
ㅇㅇ525.11.25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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