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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2 내가 총에 맞은 뒤로 학생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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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6자

이전화

트리니티 구획, 의료 병동

선생님 「.........」

세리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 같아요.」

세리나 「다만 당분간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혈이 심했고, 맞은 장소가 장소다 보니...」

하나코 「후유증 유무는 어떨까요?」

세리나 「그쪽은 별 문제 없는 모양이에요. 의식만 돌아오면 문제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라고.」

하나코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하나코 「일단은 선생님이 무사하신걸 확인할 수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해두죠.」

세리나 「그렇네요...... 그런데, 총을 쏜 분은...」

하나코 「아아, 그 헬멧단분 말인가요. 그 분이라면 발키리가 바로 달려와 연행해 갔을 거예요.」

하나코 「그런 표정을 지은 키리노씨나 후부키씨는 처음 봤네요...」

유우카 「...나로서는 그렇게 빨리 발키리가 움직여 줄 줄은 몰랐는데.」

하나코 「이번에 발키리가 조기에 움직여준 건 물론 이유가 있죠. 하나는 총에 맞은 대상이 다름 아닌 선생님이었다는 것... 다른 하나는.」

유우카 「......다른 학생에 의한 폭동을 막기 위해서, 라거나?」

하나코 「정답입니다. 선생님은 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까요, 그 선생님을 쐈다고 하면 학생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어요.」

하나코 「실제로 와카모씨가 습격했었고.」

유우카 「...조금만 더 늦었으면 확실히 숨통을 끊었을지도 몰라.」

하나코 「그렇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걸 분명 좋게 여기지 않을 거예요.」

유우카 「......자신이 총에 맞아 죽을 뻔했는데?」

하나코 「에덴조약 때도 그랬어요. 그렇기에 아리우스 스쿼드는 책망받지 않은 겁니다.」

유우카 「......그래.」

하나코 「생각하는 바는 있지만, 이후의 일은 일어난 선생님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보다...」

하나코 「......학생들 반응은 어떤가요?」

유우카 「한마디로 말하면 최악이네.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아까부터 모모톡 알림도 끊이지 않고.」

유우카 「이번 건과 향후 건으로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학생이 모여 있어. 트리니티의 회의실을 빌렸으니까 거기서 의논하자고 하는데, 이미 각 학원 대표들은 모여 있다면서.」

하나코 「......이럴때만 빠르네요.」

유우카 「그걸 말하면 안 되잖아.」

유우카 「...어쨌든, 우리도 가자. 정리역이 없어 논의가 진행되지 않으면 본말전도니까.」

유우카 「...일단 그쪽에는 게헨나의 선도부나 티파티도 있긴 하지만.」

하나코 「지금 그분들이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유우카 「생각 안 해.」

하나코 「......」

유우카 「......」

하나코 「...내키지 않지만, 갈까요.」

유우카 「그러네...」

아코 「――그러니까, 앞으로 선생님의 신변 경호는 게헨나에서 실시한다고 하잖아요!」

나기사 「아뇨, 여기서는 저희 트리니티가, 정의실현부에서 인력을 파견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아코 「......트리니티의 학생으로 선생님의 호위를 맡는 게 가능하다고요?」

나기사 「그건 게헨나에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코 「......」

나기사 「......」

아루 「......엄청난 장소에 와 버린 거 같아.」 추욱

무츠키 「뭐... 이번에는 역시 장난칠 때가 아니니까.」

카요코 「선생님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게 불행 중 다행일까.」

하루카 「으으......」

시로코 「...호시노 선배, 괜찮아?」

호시노 「......응, 아저씨는 아무렇지도 않아.」

호시노 「미안해, 시로코쨩, 선생님을 다치게 해서.」

시로코 「음, 호시노 선배가 사과할 일이 아니야. 나라면 분명 더 큰 일이 됐을 테니까.」

호시노 「......그런가.」

세리카 「...호시노 선배, 눈에 띄게 기운이 없네.」

노노미 「어쩔 수 없죠. 일이 일이고.」

아야네 「...하지만, 이제 어떻게 될까요.」

세리카 「선생님 호위? 그건...」

노노미 「...확실히 게헨나나 트리니 분들은 학생수가 많으니 교대로 선생님을 지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호시노 「...문제는, 선생님이 고개를 끄덕일 것인가 하는 거라고 생각해.」

세리카 「...총에 맞았는데?」

호시노 「응, 총에 맞았어도 여전히, 라는 거야. 세리카쨩.」

호시노 「아마 선생님은 그로 인해 해야 할 일이 있을 학생에게 빚을 진다고 생각할테니까.」

시로코 「하지만 이번에는 역시 그렇게 말할 수 없어.」

호시노 「그래. 그러니 이 자리에서는 타협점을 만드는 게 주된 목적이라고 봐.」

아야네 「타협점, 인가요.」

호시노 「맞아, 타협점. 안면이 거의 없는 학생을 대량으로 동원해 호위할 바에야 안면 있는, 샬레에서 활동해 준 학생을.」

호시노 「...굳이 말하자면, 고정 멤버로 선생님을 지키게 하고 싶다. 다른 학교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지.」

세리카 「...그럼 왜 지금 말다툼하는 거야?」

호시노 「견제, 려나...」

호시노 「어느 쪽이든, 샬레의 당번을 해 본 적이 있는 학생으로 굳히는 건 아저씨적으로는 찬성이야. 그 쪽이 신뢰할 수 있어.」

호시노 「......면식이 얕은 학생은, 중요한 순간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말이야.」

아야네 「호시노 선배...」

하나코 「――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유우카 「늦었어. ...근데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세이아 「......왔나. 보는 대로다.」

유우카 「봐도 모르겠으니까 하는 얘긴데......」

치나츠 「이번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는 선생님의 신변 경호를 위해 학생을 샬레에 상주시켜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치나츠 「그래서, 그 학생에 대해... 게헨나의 선도부에서 낸다, 트리니티의 정의실현부에서 낸다, 같은 의견으로 대립하고 있었다고 할까요...」

하나코 「......아아, 그런 이야기인가요.」

하나코 「이야기는 대충 알겠습니다. 그런데...」

하나코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선생님과 안면이 없는 학생을 상주시킨다는 건 그... 조금 불안이 남네요.」

호시노 「...하나코쨩도 같은 의견이구나.」

하나코 「호시노씨도 인가요. 신뢰성 측면에서 보자면...」

호시노 「선생님을 믿는 학생과 달리 유사시 판단이 늦는다?」

하나코 「...네. 그래서요...」

하나코 「...여러분, 하실 말씀은 있겠지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아코 「......뭔가요.」

나기사 「하나코씨...... 네, 알겠습니다.」

하나코 「여러 의견이 나왔겠지만 선생님 호위에 대해서는 샬레에서 당번을 해본 학생들로 구성해보죠.」

하나코 「저로서는, 함께 활동해 본 적 있는 학생이 아니면 안심하고 선생님을 맡길 수 없습니다..... 가혹한 이야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아코 「......그건.」

하나코 「말이 막힌다는 건, 적잖이 동의하는 바가 있다...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코 「...그, 그건.」

히나 「...아코, 그만.」

아코 「하, 하지만 히나 부장님!」

히나 「샬레 당번을 맡는 학생의 실력은 아코도 알고 있겠지.」

히나 「...우리 이외의 게헨나 선도부원이, 그 수준으로 싸울 수 있나?」

아코 「......아뇨, 아마 무리입니다.」

히나 「......티파티는?」

나기사 「...저희도, 상응하는 실력을 가진 학생이라고 하면 샬레의 당번으로 이미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기사 「부끄러운 얘기지만, 하나코씨의 안에 찬성할 수밖에 없겠네요.」

하나코 「...그 밖의 학교는 뭔가 의견이 있나요?」

네루 「회장이 또 어딘가 가버려서 C&C로서 왔다만... 뭐 딱히 할 말은 없어.」

네루 「굳이 말하자면 일정 기간마다 교대는 해야겠지. 의뢰가 들어와 있는데 움직일 수 없으면 좋지 않으니까.」

하나코 「네, 물론이죠. 그 부분은 대화로 로테이션을 정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하나코 「지금은 선생님의 중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끼리 으르렁거리지 말고 협력해서 선생님을 위해 움직입시다.」

??? 「......」

헬멧단 「어이, 정말 이렇게 주는 건가?」

??? 「네, 물론입니다. 선금으로 드리죠.」

??? 「성공할 경우 두 배의 보상을 약속드립니다.」

헬멧단 「인심이 후하군..... 뭔가 속내가 있는 건 아닌가?」

??? 「아뇨 그런 건 없습니다. 뭐, 굳이 얘기하자면...」

??? 「――샬레 선생의 위기에, 학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보고 싶다. 그뿐일까요.」

헬멧단 「...좋은 취미구만.」

??? 「암살, 이라고는 하지 않았으니 괜찮겠죠.」

헬멧단 「...뭐, 이쪽은 받을 만큼 받는 거다. 시키는 대로 해주지.」

소설 모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2463136

원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035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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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3.07.30번역

소설핫산) #2 내가 총에 맞은 뒤로 학생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소설
좋아요 0댓글 14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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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amanomi_3348작가
게시물 30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3.07.30 17:55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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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나
ㅇDC
ㅇㅇ123.07.30

드디어 떴다!!!!!

ㅇDC
ㅇㅇ223.07.30

호시노가 개~~추 하는 콘

ㅇDC
ㅇㅇ323.07.30
ㅇDC
ㅇㅇ1123.07.31
ㅇDC
ㅇㅇ423.07.30

게마트리아 또 너야?

ㅇDC
ㅇㅇ523.07.30
디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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